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모토 무사시(Fate/Grand Order)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시모사노쿠니|아종 평행세계 -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 [include(틀:Fate/Grand Order 챕터별 주역 서포터)] 이번 시나리오의 주역이자 또다른 주인공. 스텐딩 CG 표정이 추가되었다. 한편 작중에서 독백으로 등장하는 편찬사상의 무사시는 [[미야모토 무사시(Fate 시리즈)]] 문서 참조. 칼데아에서 후지마루 리츠카를 갑작스레 찾아온 마슈가 예전에 리츠카가 언급했던 무사시에 대한 자료를 찾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때 선택지로 체험 시나리오에서 애칭처럼 부르던 '무사시 쨩'이 나온다. 동시에 확실하게 기억하는건 아니라는 선택지도 있는걸 보면, 체험 시나리오의 엔딩에서는 깨어나고 나서 무사시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렴풋이 떠올랐던 모양. 리츠카는 마슈와 코지로와의 대화 도중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무사시가 있던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무사시의 시점에선 점심 먹으려고 풀밭에 자리를 깔다보니 느닷없이 뚝 떨어지는걸 잡아내려다 먹으려던 주먹밥을 버렸다고. 아무튼 서로 몹시 반가워하며 리츠카가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호위를 자청한다. 무사시가 안경을 쓴 인형사[* 정황상 [[아오자키 토우코]]로 추정]에게서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날려지는건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고 발언하는데, 그에 대한 대답 선택지 중에 '''[[료우기 시키|시키]]가 그런 케이스였지'''라는 선택지가 있다.[* [[료우기 시키|시키]]는 공식 매체 기준으로 [[페그오 공경 콜라보|변이특이점 오가와하임]]과 [[Fate/EXTRA|달의 성배전쟁]]에서 꿈을 통해 정신이 날아간 전적이 있다.] 시나리오 내내 메인 서포트로 사용할 수 있고, 영령검호와 승부를 할 때는 무사시가 영령검호와 대결하는 구도인지라, 유일한 서포트로 고정된다. 하지만 초중반에는 영기재림도 다 안된 상황이라 약한데, 지금의 무사시는 인간이기도 하고, 적으로 나오는 영령검호 서번트 중 누구를 상대해도 이기기 힘든 상황을 반영한듯. 하지만 [[센지 무라마사]]가 만든 [[요도 무라마사]]로 영령검호를 베어 죽일 수 있게 되고, 리츠카의 도움을 받으며 매번 영령검호들에게 한치 차이로 승리를 거두면서 점점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로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후반부에는 완전체 무사시를 사용할 수 있다. ||[[파일:Musashi_shimosa_sheet.png|width=100%]]|| 중간에 [[카토 단조(Fate 시리즈)|카토 단조]]와의 싸움에서 눈에 부상을 입어 애꾸눈이 되었다. 영령검호 칠번승부 중 마지막인 [[요술사(Fate 시리즈)|요술사]]와의 대결을 마치면 번외대결로, [[사사키 코지로(Fate 시리즈)|장도의 검사]]가 나타나 무사시와 최후의 대결을 행한다. 무사시가 전투 와중 한계를 돌파해 공위에 다다르면서 무 대 무한의 끝없는 싸움이 되지만 유일한 관측자인 후지마루 리츠카가 무사시의 손을 들어주며 무사시의 판정승. ||[[파일:Musashi_last_moments.png|width=100%]]|| 죽기 직전, 리츠카를 마지막 힘을 다해 염리예토 성의 밖으로 내던져 탈출시킨 뒤, 혼자 독백을 한다. 목표를 이뤄서 더 이상 원이 없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후회가 든다며 스스로를 욕심쟁이라 칭한다. 그 후 성이 무너지며 인간 미야모토 무사시는 최후를 맞는다. 천성이 방랑가인 무사시 자신은 본래 큰 사건에 깊이 파고드는 정의의 사도 같은 타입이 아닌데도, 리츠카와 함께 하면서 어느새 그리 되어버렸고, 꽤 즐거웠다고 한다. 거기에 더해 자기보다 막강한 영령검호들과의 대결을 통해 끝내 자신이 목표로 했던 공위까지 도달했으며 그 성취의 순간도 혼자만 아는 게 아닌, 리츠카와 코지로, 그리고 코지로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 무사시도 알게 된다. 즉, 검술가 무사시로서 추구한 불가능에 가까웠던 목표를 리츠카와 함께 여행하면서 이룰 수 있었던 셈. 본인도 리츠카와 함께 여행하지 않았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을 거라면서 "너와 만나서 다행이다"며 고마워한다. 그 후 무사시와의 이별에 슬퍼하면서 칼데아에 돌아온 리츠카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는데, 죽은 뒤에 서번트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어느 순간 칼데아에 있었다고 한다.--근데 칼데아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소환돼서 얼어 죽을뻔 했다한다.-- 암굴왕이 칼데아에 소환된 거라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은 리츠카와 함께 여행한 자신과는 다른 자신[* 생전의 무사시가 아니라 서번트이니만큼 '다른 자신'이라 구분한 것.]일 것이란 썰부터 시작해서 칼데아 밖으로 여행을 다니기로 했으며, 이미 우리의 인연은 단단히 맺어졌으니, 리츠카가 자신을 필요로하면 언제든지 돌아오겠다며, 리츠카를 "마스터" 라고 불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